[손경제] 210810(화) LPG가격 7년 만에 최고치/ 임대사업자제도 현행유지

LPG 가격이 많이 올랐다

 

LPG가격이 1년전 톤당 350$ 지금은 톤당 660$ 90%가까이 올랐다.

LPG는 휘발유와 경유와는 달리 그대로 수입해서 그대로 판매해서, 우리의 경우는 사우디의 아람코회사에서 공급하는 가격에 마진붙여서 판매한다.

국내에서는 SK와 E1에서 수입해서 판매한다.

한달에 한번 인상 !

일단 다음달도 오를예정.

LNG(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가스)는 구조가 다르다. 한국가스공사에서 수입해와서 얼마에 팔 건지까지 결정한다.

민간주택임대사업 제도 (아파트제외 일반주택) 유지

 

안정적인 주택임대공급을 위해 정부가 몇년전에 내놓은 정책인데, 이게 혜택이 너무 과도하고 오히려 투기의 목적으로 이용되어 이 제도를 없애기로 했다.

작년부터 순차적으로 혜택도 줄이고, 아파트 민간주택임대사업은 작년 7월부러 폐지되었다.

그리고 일반 주택대상도 줄이려고 손보고 있었는데, 일반 주택대상(아파트제외)는 임의로 폐지하는 수순을 밝지 않고 자연소멸 하도록 놔두기로 했다.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원이 넘었다

 

평균임금의 60% 준다. 최대치는 하루66000원.

최장 9개월 지급

 

180일이상 고용보험을 내야하고, 재취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야하고, 비자발적으로 이직해야 한다.

지난해는 월별 평균이 9000억이었는데 올해는 1조원이 넘었다.

 

벌써 고용보험기금이 고갈되어 간다. 올해는 사상처음으로 마이너스가 될 예정이다.

고용보험 올리는 길밖에 없다고 한다. 2년전에 한번 올렸는데 또 올리려면 반발이 예상된다.

현재 1.6% 고용주와 근로자가 반반씩 0.8%

 

 

지구표면온도가 2050년까지 1.5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10년이상 앞당겨 졌다.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서 지구온도가 1.5도가 올라가면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살수 없을 것이다라고 하는데

기존에는 2050년 정도되어야 1.5도 올라갈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어제 나온 보고서에서 다시 이 시기를 10년가량 더 앞당기게 되었다.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 0으로 만들고, 중국은 2060년까지 탄소배출 0로 만들기로 했는데, 이 정도로는 안된다.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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