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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관심사/리뷰&쇼핑

지금까지 써본 마우스 중 가성비 좋은 샤오미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by 흔삼아 2023. 10. 11.

안녕하세요 흔삼아입니다. 

오늘 리뷰는 마우스 입니다. 

아마 대부분이 구매 경험이 있는 필수템 일 겁니다. 저도 마우스를 꽤 많이 샀고, 앞으로도 꽤 많이 사게 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10만원대의 고가부터 1만원 이하의 저가 까지 두루두루 사왔습니다. 

여기가 저희 결론은 어떤 마우스든 고!장!난!다! 입니다. 특히 20만원가까지 주고 산 마우스가 왼쪽 클릭이 잘 되는 고장이 났을때는 진짜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매번 1~2만원대 마우스만 큰 맘먹고 샀는데, 이 아이 역시 고장이 !!

고장이라고 해서 작동이 안되는 건 아닙니다. 클릭을 하면 (버튼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잘 됐다 안됐다 하는 겁니다. 꼭 세게 누르면 되긴 하는데 그냥 살살 누르면 '선택'이 안되고~ 이런 식으로 말이에요. 

그렇게 그 아이는 서랍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1만원대의 다른 아이로 고르던 중 

정말 괜찮은 아이를 찾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장비에 돈을 쓰는 타입이 아닙니다. 그냥 적당히 편하고 가성비 좋으면 됩니다. 그렇다고 브랜드 없는 몇번 쓰고 버릴 제품은 사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적당한 마우스가 샤오미 였습니다. 품질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이상 보장이 되고, 가격도 매력적입니다. 

정말 가격대비 최고 인 것 같아요. 가격은 1만원 중반대이고, 쿠팡에서 직수입해서 로켓배송도 가능하니 굳이 직구 할 필요도 없습니다. 

쿠팡 구매시 장점이 또 있습니다. 받고 문제 발생시 바로 교환 가능합니다. ^^

제가 하나 구입해서 1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 더 사서 와이프 주고 지금 2개 사용하고 있어요. 곧 아들 줄려고 하나 더 살 예정입니다.

그립감도 괜찮아요.

이 마우스 장점은 블루투스로도 사용을 할 수 있고, 기존의 무선 통신(2.4GH)방식으로도 사용 할 수 있어요. 

휠 위의 작은 버튼에 파란불은 블루투스 초록불은 (2.4GH) 입니다. 

이게 좀 요긴 하게 사용합니다. 저는 주로 블루투스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한번씩 블루투스 버벅 거릴때가 있어요. 그럴때 기존 무선방식으로 사용을 합니다. 

기존의 무선방식이 좀 안정적이긴 한데 USB동글을 꽂아야 해서 걸리적 거릴때가 있고 다른 태블릿에서는 동글을 꽂기가 어려워서 블루투스 모드로 사용합니다. (USB동글은 밑 배터리 넣는 곳에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좋습니다. )

배터리도 흔하디 흔한 AAA 배터리 들어갑니다. (작은 원통형)

가격 부담도 없고 성능도 좋고- 혹여나 쓰다가 고장나면 다시 사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마우스에서 고장은 정말 복불복인듯합니다. 

이 마우스 한가지 단점이 있긴 합니다. 저는 별로 게이치 않고 쓰고 있습니다만, 

아래 배터리 뚜껑에 튀어 나와 있는(본체와 고정하는 역할) 플락스틱이 잘 부러집니다.

작년에 처음 샀을 때 열어보니 부러져 있어서, 바로 교환하고 지금 쓰는건 사용하는 도중에 또 부러져 버렸습니다. 

이게 부러지면 뚜껑을 닫고 본체에 고정을 하는데 약간 헐거워 집니다. 저는 쓰는데 지장이 없어 그냥 사용합니다만, 보는 관점에 따라 단점이 할 수 도 있습니다. 

 

이 샤오미 블루투스 마우스는 정말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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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Mi 듀얼모드 무소음 무선 마우스 WXSMSBMW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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