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허심청] 온천과 찜질방_부모님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

흔삼아 허심청

안녕하세요 흔삼아입니다. 

이번 추석때 부모님과 함께 아이들도 같이 가기 딱 좋은 온천 찜질방을 다녀 왔습니다.

 

허심청 찜질방

장소: 허심청 온천_찜질방

주소: 부산 동래구 온천장로107번길 32

연락처: 051-550-2200

 

 

주차: 편리함

-온천, 호텔 이용고객은 보통 호텔 지하 주차장으로 요원이 안내를 해줍니다. 그리고 외부행사는 보통 지상 외부 주차장을 안내합니다. 

온천이용시 그냥 호텔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 

가격: 아래 사진 첨부

이용시간: 아래사진첨부

 

자~ 부모님 모시고 아이들 데리고 출발 ~

온천 1층에 더베이커리

호텔1층에 더베이커리 빵집이 있습니다. 온천이용시 배가 고플것 같아서 좀 먹고 갑니다. 

빵은 찜질방으로 가져 갈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면 그냥 가져 가도 될듯합니다. (직원은 안된다고 합니다. !)

온천 입구앞 N스낵에서 아이들은 캐릭터만 보면 좋아합니다. ㅎ

 

매표소에서 키만 받아서 바로 들어갑니다. (계산은 나올때 한번에 합니다. 안에서 사용한 음식, 물건 등등 합산해서)

 

온천은 사진이 없어요. ㅎㅎ

온천에서 아이들은 작은 풀장에서 놀수 있어요. 초딩 밑으로는 좋아합니다. 

그리고 작은 튜브정도는 사용할 수 있어요. 

온천물은 좋습니다. 

하늘에 유리로 덮힌 큰 창문이어서 개방감도 좋고, 노천탕도 있어서 분위기도 좋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동네 목욕탕입니다. ㅎㅎ)

온천 내부에 간단히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도 판매를 합니다. 

온천을 충분히 했다면 찜질방으로 고고 합니다. 

찜질방 들어가는 입구에는 안마기(2000원)와 아이들 작은 놀이방도 있습니다. (초딩 밑으로는 좋아합니다. )

그리고 메인 휴게소(?)

뭐~ 여느 찜질방이나 비슷합니다. 

역시나 찜질방은 먹거리입니다 만!! 비쌉니다. 비교적 !!

그래서 간단히 계란과 커피, 식혜만 한잔하고 나가서 먹었습니다. 

나가면 가격싸고 맛있는 곳이 많아요~ (나가실때 주위의 음식점들에는 주차가 굉장히 불편해요. 일반적으로~ 그래서 차는 호텔에 그대로 두고 먹고 와서 차빼는게 나을 듯합니다. )

농심 호텔이라 과자도 농심, 라면도 신라면, 맥주도 허심청입니다. ㅎㅎ

몇가지 찜질방과 책장도 있으나 좀 좋다 싶은 찜질방에 비해서는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허심청 온천 찜질방

배도 고프고 해서 이제 슬슬 나가 봅니다. 

성인 6명, 초딩1명,유치부2명 이렇게 해서 총 대략23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이제 나와서 얼큰한 칼국수 한사발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칼국수도 엄청 맛있었어요. 역시 나와서 먹길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