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모빌리티의 요금 인상
#고란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줄줄이 요금인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전기자전거 시간제 대여서비스도하고 카카오T 택시 부르는 앱고 운여이하는 회사다.
전기자전거 이용요금을 올리기로 했다. 카카오입장에서는 요금인상이 아니고 개편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음달 6일부터 개편된다.
기존에서 15분 기본요금이 1500원 분당 100원식 부과
기존 | 변경 |
15분 기본 1500원 그 후 분당 100원씩 |
15분 기본요금 없앰 분당 기본요금 140~150원으로 책정 |
이론상 9분 이상타면 요금이 인상되는 격!
9이내로 타면 요금이 더 저렴해지는것 !
일주일도 택시요금도 개편했다가 연이어 자전거요금도 개편되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택시요금은 프리미엄 요금제가 적용이되어서 택배 부르는 손님이 많으면 택시기사가 최대5000원까지 더 부과할 수 있다. 결국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니 이 옵션을 기사입장에서도 손님입장에서도 안쓸수 없는 입장이니 사실상 요금 인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공유퀵보드에도 뛰어든다. 카카오가 점차 시장을 장악하려한다. 그리고 또 요금은 개편(?)하겠지?
미국이 친환경차 보급을 예상보다 빨리 보급하겠다.
바이든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밝힌 내용
2030녀니부터 판매되는 신차 2대중1대는 무공해차량으로 하겠다.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등)
작년에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이1460만대 중 친환경차가 대략 30만대여서 2% 정도인데 2030년까지 50%까지 올리겠다.
방법은 보조금을 더 지원하겠다. (세금으로) 내연차 살때 내는 세금을 전기차 살때는 안받겠다.
현재 900만원정도~ 앞으로 더 깍아주겠다.
현재 전기차 판매량이 20만대 이상이 되는 회사에는 보조금을 안주고 있다. 테슬라와 GM은 보조금을 안주고 있는데
앞으로 이 제한을 푼다.
정부예산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지금의 10배 이상 늘려달라는 전기차회사의 요구
우리나라 배터리회사에는 상당한 호재, 우리나라 배터리회사가 이미 미국에 진출에 있어서 호재
한가지 우려되는상황 - 우리나라 전기차 전환이 더욱 빨리 진행이되면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게 문제이다.
신흥국 금리 인상되고 있고, 한국은행도 금리를 올릴 조짐
우리나라도 분위기상 2번 정도 올릴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이번달, 4분기 0.2% 정도
이미 시장금리는 이를 반영해서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다.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5년물이 올해 1월에 비해 이미 0.4% 올랐다.
신용대출의 기준이되는 은행채6개월, 은행채1년물은 5월에 비해 0.3%정도 올랐다.
실제로 신용대출은 1% 정도 올랐다.
주택담보 변동금리는 코픽스 금리도 살짝 오랐다.
스타벅스, 맥도널드 등 자기자본이 마이너스 인 기업에 대해
#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애플도 자기자본이 줄어들고 있다.
애플 작년에 60조 벌었다. 순이익이 60조. 60조원에서 주주들에게 배당도 주고, 기업에 쌓아놓기도 하고, 설비투자도 한다. 일반적으로 1/3, 1/3, 1/3 로 분산해서 나눈다.
애플은 번것보다 더 많은 것을 주주에게 돌려줘서 자기자본이 낮아졌다.
아이디어로 돈을 버는 기업이기때문에 투자설비가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그냥 주주들에게 돌려준다.
스타벅스, 맥도널드는 자기자본이 없다.
스타벅스는 30년이상 흑자, 맥도널드는 40년이상 흑자인데도, 기업에 돈을 쌓아놓지 않고 그냥 주주들에게 나누준다.
쓸돈은 매년 벌어서 쓰면 되지, 왜 회사에 쌓아놓냐?
우리 입장에서는 참 이해되지않는 상황이다.
우리는 오너중심의 대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기업에 이익이 발생하면 최대한 주주들에게 나눠주기보다는 회사에 유보해둬서 오너주머니로 들어가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회사가 돈을 벌어서 회사에 쌓아둘 필요가 없다는 선진자본주의 개념이 정말 낯설게 느껴진다.
회사에 이렇게 돈을 쌓아두지 않는것은 자칫 위험하지 않을까?
보잉사가 그랬다. 수십년 계속 이익을 내다보니 위험에 처한적이 있다. 그러나 보잉사 외는 그런일이 없었다.
보잉사는 장치산업이기때문에 그렇고 그외에는 서비스 산업이기때문에 그런 걱정은 적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의 흥행이 성공했다.
예상으로는 외국인들이 카뱅을 매도를 할것이라 예상했는데, 예상과 달리 폭풍 매수를 해버렸다.
카뱅은 글로벌 피어그룹(비교그룹)이 없어서 예상이 어렵다.
카뱅은 월이용자수가 1500만명이 넘으니 단순히 은행거래 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할 수 있어서 예상(10조원)달리 30조원 이상을 찍게 되었다.
카뱅이 증권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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