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1 거절에 좌절하지 않기 위한 훈련법 넓은 광장 한가운데에동상 하나가 세워져 있었습니다.어느 더운 여름날남루한 옷을 입은 사내가그 동상 앞에서 두 손을 내밀고하염없이 서 있었습니다.한참이 지나도록 꼼작도 하지 않는 사내에게주위 사람들이 대체 뭘 하느냐고 물었습니다.그러자 사내가 대답했습니다."거절당하는 법을 연습하고 있소." 그리스 철학자디오게네스의 이야기 입니다.세상살이가 만만치 않으니 아예 체념하고 살라는 얘기라고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하지만 체념한 상태라면 왜 연습이 필요하겠습니까?오히려 아무리 거절당해도다시 용기를 내어 손을 내밀기 위해거절에 좌절하지 않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전혀 움직일 것 같지 않은 동상이마음을 움직일 때까지 말입니다. 당신은 아무리 거절당해도 일어설 용기가 있습니까? 커다란 소리로 오랫동안.. 2018.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