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을 뒤적 거리다가 이 맛김을 보고 순간 깜짝 놀랐다. 정말 순간 깜짝 놀랐다.
과하다 너무 과하다. 아무리 프리미엄을 강조하고 싶다지만 이건 좀 너무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흔하디 흔한 김인데 어떤 요소의 차별이 되어 이렇게 과한 포장을 입힌 걸까?
난 환경운동가도 아니고 적극적으로 환경을 위해 뭘 하는 건 없지만, 적어도 환경에 해가 되는 일은 줄이자는 생각은 한다.
참고로 김은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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