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시1 [4/100] 피니시 #19년독서 #19_006 #100권 #4/100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기부여용 선의의 거짓말이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시작의 중요성은 너무도 중요하지. 시작도 못하고 생각만으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니까그런데 시작만큼 중요한 것이 끝을 보는 것인데, 시작의 중요성에 비해 마무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그다지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목표를 세우고 마무리(새해 목표포함) 하는 비율이 단 8%라고 한다. 100개 중에 8개정도가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하고, 100명중에 8명만이 그 목표를 달성한다. 그렇게 큰 꿈을 안고 시작한 많은 일들이 시작만 하고 끝나지 않은채 사라지는 이유에 대해, 끝내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정말 마음이 불편했다. 특히 .. 2019.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