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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아버스 타고 인천공항가는중

by 흔삼아 2015. 8. 27.

몇년만에 다시 타본 심야버스

회사 그만두고 투자자 찾겠다고 서울로 올라다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ㅎㅎ

그때 시간 아낀다고 늘 타고다니던 심야버스.

그 추운겨울 새벽4시에 도착해서 지하철 첫차 까지 기다리던 그시간에

몸은 미친듯이 추워도 사업에 대한 희망과 열정으로 심장은 터질듯 뛰었었다.

지금은 중국출장으로 심야버스를 탔지만 몇년전 그때와 같은 희망과 열정으로 가슴이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