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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념이 희박해지면, 기업의 생명은 끝난다 이념이 희박해지면, 기업의 생명은 끝난다.- 이나모리 가즈오 2018. 1. 31.
#23 종합건강검진 예약 이제 건강에 신경을 쓸 나이? 서글프지만 그렇네. 2018. 1. 30.
#22 익숙한것과 떨어져보기 전기밥솥에 밥을 해먹는 밥이 너무 익숙하고 당연시 되어버렸다. 그래서 휴일인 오늘은 냄비에 한 밥을 먹고 싶었다. 결과는 대만족 밥도 맛있고 누룽지도 맛있었다 2018. 1. 28.
#21 미술심리치료 묵은 마음도 드러내고 치료를 해야 삶이 건강해진다 혜경작가님 감사합니다. 2018. 1. 28.
#20 goodnight 2018. 1. 26.
#19 아들 하고 싶은대로 오늘은 아들 하고 싶은대로 같이 마음껏 놀기 2018. 1. 25.
#18 2018년 영어 정복 외국인 친구들과 저녁식사영어를 공부해야겠다는 절박함!자기들끼리는 신났는데 난 못 알아듣고 올해는 영어 제대로 한번 해보자못알아들어도 계속 만나서 놀고 2018년 영어 정복 !! 2018. 1. 24.
#17 커피 찌꺼기의 재발견 옆집에서 얻은 커피 찌꺼기우리 아들의 최고의 놀이용이다.흙에서 공룡놀이하고, 포크레인 놀이하고이것 가지고 몇시간을 놀았다. 2018. 1. 23.
#15 혼자만의 시간 요즘은 정말 혼자 있을 시간이 거의 없다 저녁엔 아들이랑 둘이 있어야하고 주말도 마찬가지 오늘은 정말오랜만에 혼자있었다 아들은 외할모니집에보내고 혼자 생각 할것도 많고 책도 보고 계획도 짜고 2018. 1. 21.
#14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 오늘 아침독서모임을 마치고 여러 작가님들과 이런 저런 가벼운 이야기들을 했다.그중 언제나 밝고 유쾌하신 혜경작가님이 장애아이가 있다는 사실에 모두들 깜짝 놀라고, 그 아이가 정말 축복이라는 말에 다시 한번 놀란다.그리고 여러 이야기들에 감동을 받으며,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신다.뭐~ 우리가 알고 있는 편견들이다.참 씁쓸한 생각부터 들지만, 사람들의 의식수준이라는 것이 나라가 좀 잘살게 되었다고 갑자기 깨어나지 않듯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수밖에~ 물론 노력을 하면서.그리고작가님은 학교에서 장애아이를 돕는 것이 엄청난 희생인양 생각하는 일반 학부모들이 참 답답하신듯 했다.장애아이와 옆에서 도움을 주는 아이가 있다면 결과적으로 누가 더 도움을 받는것일까? 선진국에서는 도울을 주는 아이가 여.. 2018. 1. 20.
#13 나도 죽을때는 이런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자네들이 내 자식이었음을 고마웠네 자네들이 나를 돌보아줌이 고마웠네 자네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어미라 불러주고 젖 물려 배부르면 나를 바라본 눈길이 참 행복했다네 지아비 잃어 세상 무너져 험한 세상 속을 버틸 수 있게 해줌도 자네들이었네 이제 병들어 하늘나라로 곱게 갈 수 있게 곁에 있어 줘서 참말로 고맙네 자네들이 있어서 잘 살았네 자네들이 있어서 열심히 살았네 딸아이야, 맏며느리 맏딸 노릇 버거웠지? 큰애야, 맏이 노릇 하느라 힘들었지? 둘째야, 일찍 어미 곁 떠나 홀로 서느라 힘들었지? 막내야, 어미젖이 시원치 않음에도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고맙다. 사랑한다. 그리고 다음에 만나자. 지난 12월 암으로 세상을 떠난 어느 70대 노모가 3남 1녀의 자식들에게 남긴 메모입니다. 남편을 먼저 보내고.. 2018. 1. 19.
#12 친구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저녁늦게 친구가 뇌출혈로 쓰러저 수술후에 의식이 없다는 소식을 듣고 참~ 멍했다.이제 내 나이때에도 이런소식이 들리는구나이젠 마음과 같이 마냥 어린 나이가 아니구나항상 말로만 건강건강 하면서그렇게 술을 쳐먹고 다녔구나.작년에 옆에 5살 아들이 "아빠 술먹으면 머리가 안건강해져. 그만 먹어." 할때 이런말도 할줄 알아? 하면서 아~ 기특하구나 라고만 했지.정말 그만 먹어야지라고 마음 먹었던 적이 있던가? 갑작스런 친구의 소식에 나도 겁이 나기 시작하고건강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느껴졌다.나를 믿는 우리 가족들, 우리 직원들무엇보다 소중한 나 자신을 위해즐겁게 건강하자! 2018. 1. 19.